오늘의 최신글


이슈/유머

오유 | [혐주의]남성 M자탈모 모발이식 110일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부제육 작성일15-11-09 조회1,076회 댓글0건

본문

저보다 수술 선배님들이나 많이 아시는분들이 많을거같아서 최대한 아는척 안하고, 전문용어 안쓰면서 쉽게 쓰려고했어요ㅠ
* M자탈모 절개식 / 3500모 / 380만원 들었습니다. (평일수술+현금 할인 받은거에요. 할인 얼마나 받았는지는 저도 몰라요 ㅠㅠ)
(병원명은 공개 안할래요. 수술 결과가 케바케라 감히 제가 언급할 수도 없고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찾기위해 하루이틀 날잡고 꼭 몇개병원 상담을 다녀보시길.)   1. 발단  일단 저희 집안은 제가 기억할 때부터 친,외가 할아버지 두분이 대머리셨습니다.
연세에 의한 탈모인지, 유전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삼촌3분이 모두 탈모셨던걸로 집안에 탈모유전자가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이마는 좁은 편이었구요. 10대에는 숱도 엄청 굵고 많았었습니다.
군 복무시절부터 머리가 힘이 없어지고 숱이 얇아지는 것은 느꼈는데 그 당시에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3년정도를 그냥 탈모가 올수도 있겠다 정도로 여겼네요. 그리고 M자탈모가 진행이 되면서 헤어스타일은 무조건 양이마를 가릴수밖에 없는 스타일로 왁스를 쓰다가 바람이라도 불면 앞은 보지도 못하고 손으로 이마를 가리고 다니면서 조금씩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TV에서 붙임머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활의달X에 나온 그 원장님까지 찾아가서 붙임머리를 시술받고 1년 정도 지냈습니다.
(붙임머리는 요즘 증모술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드레드를 아주 얇게 따서 기존모발에 한땀한땀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시적인 효과는 수술보다 훨씬 좋으나 기존모발의 동반탈락을 유도할 수 있다는 평도 많아요. 보통 3개월정도마다 교체를 하였고 한번 할 때 20만원씩 줬으니 붙임머리로만 150만원정도 쓴거 같네요.) *붙임머리가 가시적인 효과는 훨씬 좋다는게 보통 모발이식은 많아야 5000모정도 인데 붙임머리는 8000모정도를 붙여버립니다. 모발이식과 상대가 안됩니다..   그러다 2년 반 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퇴직금을 가지고 유럽여행을 갈까
하다가 결국 모발이식 수술을 해보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병원선택  처음엔 그저 호기심으로 모발이식을 검색하면서 블로그나 지식인 등을 봤는데 너무 광고성 글이 많은것 같아 필터를 해보고자 대다X, 이마X 등의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평이 나름 괜찮은 병원 후보들은 5-6군데 정도 정하여서 상담투어를 다녔습니다.
서울권이면 어차피 병원이 강남/압구정/신촌 등 모여있기 때문에 투어는 힘들진않았어요.
하루는 강남가서 2-3군데.. 하루는 압구정가서 2군데..뭐 이런식으로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 정말 저한테 상담을 성의있게 해주는 곳. 당장 수술하자는 곳이 아니고 지금 수술안하더라도 관리를 꼭 시작했으면 좋겠다 라는 곳으로 병원을 선택하였습니다.    
3. 수술 전 머리상태  밑에 사진을 참고하시면서 보셔도 됩니다. M자로 양 이마가 올라가 있고 정수리쪽으로도 모발이 얇아지고 밀도가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사실 전에도 탈모때문에 약을 처방받아 먹은 경험은 있었습니다만, 먹는 약은 정수리쪽으로 효과는 좋으나 M자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라는 얘기를 듣고 3개월만에 복용을 그만 두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은 최소 6개월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드실 분 들은 참고하시고 꼭 꾸준히 드세요. 술먹은날도 먹어도 됩니다. 효과가 보통 24시간이라고 하니 하루 한 알, 시간 상관없이 꾸준히만 드세요.)
여튼 저는 M자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갔는데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M자도 M자인데 지금 정수리쪽으로도 진행중이다. 약을 왜 안먹냐 그래서 위의 얘기로 먹다가 중단했다 라고 했더니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보통 M자탈모가 좀 심하다고 대머리 소리는 듣지않는다, 하지만 정수리쪽 탈모는 대머리소리 무조건 듣는다면서.. 제가 그 상태인데 왜 몰랐냐고 혼났습니다... 내가 내 돈 내고 진료받는데 혼나다니 ㅠㅠㅠ 사실 그 소리에 꽤 충격을 받았고 원장님이 지금 수술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지금부터라도 약은 꼭 복용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저 충격요법에 제가 그 병원을 선택한게 한 70%는 되는거 같아요..       4. 수술  어차피 수술결심은 하였고 수술방식과 금액 등에 대해 상담을 마치고 예약까지 했습니다. 수술방식은 절개/비절개 두가지 방식인데 절개는 뒤통수를 네모낳게 직사각형으로 잘라내고 그 위 아래 피부를 댕겨 스테플러처럼 찝어내는 겁니다. 비절개는 째지않고 주사기 같은걸로
모낭을 채취를 하는 거구요. 두가지 방식 차이는 따로 검색해보시는거 추천해드리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절개는 뒤통수에 흉터가 남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수술시간이 짧다. // 비절개는 흉터는 없지만 뒤통수 삭발가능성이 있고 가격이 비싸고 수술시간이 길다. 정도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절개식으로 결정을 하였고 백수라 평일수술으로 금액도 어느정도 할인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수술예정이신분들, 마음대로 난 돈없으니까 절개 해야지 정하지 마세요. 절개식은 말씀 드린대로 살을 짜르고 위아래 살을 댕겨야 하기 때문에 뒤통수의 탄력이 중요합니다. 절개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있어요. 병원가서 의사랑 정하세요..
수술 전 유의사항으로는 먹던 탈모약이 있을 경우 복용을 2-3일 전부터 중지하고, 수술 날 옷을 벗을때 이식부위가 최대한 닿지 않도록 셔츠류나 V넥 입으셔야하는거, 마취를 해야하니 운전은 지양하고 대중교통 추천드리는 점, 병원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 붕대+비니 착용 후 집에 돌아와야 하니 후드집업같은것도 가지고 가시면 좋겠네요. 수술 날 아침에 병원가서 다시한번 수술 유의사항듣고, 동의서 쓰고, 수술 후 바르고 먹을약 미리 처방받아서 약국가서 지어오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대기를 탑니다. 오전에는 후두부(뒤통수) 채취하는데 2시간정도, 점심먹고 앞쪽 이식하는데 3시간정도 걸렸어요. 후두부 채취할때는 얼굴뚫린 그 마사지침대에 엎드리는데 간호사분들이 태블릿PC에 영화를 틀어주면서 이어폰을 귀에 꽂아줬습니다. 근데.. 그 소리라는게 이어폰을 껴도 몸 안에서
나는 소리는 들리잖아요. 마취를 해도 아프진않지만 살을 잡아댕기는 느낌도 있고.. 정육점에서 고기 떼어내듯이 막 피부를 드드득, 드드득 거리면서 잡아 댕겨 뜯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떼어내고 난 부분을 위 아래로 꼬매고 나서 회복실에 있으니 밥을 주시더라구요. 그 밥을 먹고 한 30분 또 대기합니다. (이 때 간호사들이 피부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시간이래요)
그리고 오후에는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로 원장님이 오셔서 앞쪽에 이식을 해주십니다. 마취가 되어 있으니 아프진않은데 정신은 깨어있어서 이게 좀 고역입니다. 가만히 누워서 3시간을 움직이질못해요.. 막 좀이 쑤셔서 혼자 꿈척대다 원장님이 가만히 있으라고 또 혼을...ㅎㅎ 그렇게 수술은 끝납니다. 특별히 고통스럽거나 한 건 없어요. 마취할 때 좀 아픈정도..? 꽤 아픕니다.. 저는 마취받을때 진짜 아파서 웃음이 막 나왔어요.. 허허허 거리면서 마취받으니까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신나냐고.. 앞부분 심을때는 마취가 잘 안되어서 따끔거리는데 참다참다
아프다고 했더니 마취가 안된거같다고 이걸 몇백번 해야하는데 못참는다면서 결국 눈썹위부분에 주사로 마취를 또 받았습니다 ㅠ    
5. 수술 후 관리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빌려준 비니와 제 후드집업을 쓰고 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7월 초에 수술 받았는데 여름이라 더웠어요ㅠ
마취가 풀리면서 붓기가 얼굴로 내려오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붓기는 없었는데 뒤통수 절개부분에 붕대도 감겨있고 뻐근하고 땡기고 이질감이 심해서 첫날은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병원이 문열기만을 기다리면서 밤새고 바로 가서 붕대를 풀고 소독을 했습니다. 수술 후 2주정도는 생착하는 시기라고 해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운동, 술, 담배 다 하지마세요.
머리에 손도 대지마시고 머리감는것도 흐르는 물로만 감아야합니다. 머리숙이는것도 안좋을거 같아서 샤워하면서 머리감았는데 샤워기 틀고 3분정도 계속 머리를 적시기만 하다가 병원에서 준 뿌리는 샴푸를 뿌리고 3분정도 있으면 알아서 거품이 조금 생깁니다. 그리고 다시 샤워기로만 5분정도 헹궜습니다. 그리고 말릴때도 드라이기 더운바람 안좋다고 해서 시원한 바람으로 10분정도 말렸구요..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가벼운 조깅정도는 좋지만 웨이트라던가 힘을 갑자기 쓰게되면 봉합부위가 터질수도 있고 안좋답니다. 술은 저도 3주 금주했구요. (원래 1주일에 3번이상은 마시는 사람입니다.) 담배는 사실 전 수술하고 나와서 집 오자마자 폈어요.. 담배펴도 괜찮다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저도 담패안폈으면 경과가 더 좋았을수도 있지요.   모낭염이 생기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염증은 한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7일이나 10일 지나서 병원에 가서 후두부 절개부위 실밥을 뽑았습니다. 뽑을때 살짝 따끔거리는데 뽑고나니 훨씬 시원했어요. 이제 두피에 제 머리말고 다른것은 아무것도 없을때의 그 느낌이란..
그리고 2주정도 되면 앞쪽 수술부위에서 딱지가 생깁니다. 머리감을때 딱지가 불도록 충분히 물을 적시고 손으로 살살살 문지르면 떼지는데, 이걸 하루에 다 떼려고 막 박박하지 마시고, 손톱말고 손가락 끝으로만 살살 문지르면서 몇일 거쳐서 떼주시면 됩니다.
저는 병원에서 딱지떼는법 가르쳐준다고 간호사분이 감겨주면서 손으로 박박 문지르면서 한 90%는 그날 다 날아간듯.. 생각보다 쎄게 하시길래 걱정많이 되었으나 알아서 잘 해주셨겠지요ㅠ 그리고 2주정도 지나면서 먹는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복용한지도 이제 4개월차가 되네요. 독감 심하게 걸려 감기약먹던 4-5일을 제외하고 는 하루도 안빠지고 먹었습니다. 오히려 머리약 먹으려고 감기 다 안나았는데 감기약을 제끼고 머리약을 먹은날도 있었구요.
6. 현재
수술받은지 4개월하고 2일이 지났네요.경과는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병원갔을때도 경과가 좋은편 이라면서 간호사분이 병원모델 해달라는 농담도 받았구요... 근데 모발이식의 성과는 최소 6개월은 지나야 성공/실패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저도 더 기다려야지요. 먹는약의 효과도 6개월은 지나야 나올거 같아서 아마 내년1,2월 정도 되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주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앞머리가짧지만 이젠 탈모로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도 많이 듣네요.. 근데 진짜 더 길러서 내년엔 염색이랑 펌도 도전 해보고싶습니다 ㅠ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고 불편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탈모는 불편하면서 부끄럽기까지 해요..
알아볼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부끄러우면서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탈모인들이 본인 상태에 대하여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발이식은 진짜 최후의 수단이에요. 다만 지금이라도 병원가셔서 진료받아보시고, 약이라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약먹는 순간은 20살 이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부작용률이 적지만 그래도 성기능과도 관계가 있고, 결혼하고 애기계획이 있으면 대부분 약도 중단합니다. 참고로 프로페시아 같은 약은 여성분들 절대 금지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다른 약이 아마 있을거에요. 일단 여성분들은 프로페시아는 드시지 마세요 먹는약이 성기능이랑 연관되어 안좋아진다는 얘기도 있지만.. 제 생각은 머리가 있어야 성생활도 할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요.. 아마 안오겠지만 여튼 그래요. 어릴수록, 머리가 덜 빠졌을수록 효과도 잘 나오고 대부분 6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드시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탈모분들 힘내시고,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글은 추천금지를 원했으나 이번글은 차라리 많은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얼굴은 가렸지만 혹시라도 보고 저를 알아채신다면 그냥 모른척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
전에 글에서 리플달아주신분들 최대한 설명드릴게요.
1.일상생활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평소 이마 까고 다니는 머리스타일입니다~~~~
-최소 10일은 생각하시길 바래요. 병원에서는 바로 가능하다고 광고 많이 하지만 티 나요. 기능적으로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지, 미관상 으로는 티가 납니다. 그리고 이마까고 다니시면 수술부위가 빨개졌다가 딱지가 앉으면서 까매지기때문에 티가 더 잘나구요. 평소 윗머리로 헤어라인 가리고 다니는분들은 티 잘 안나요.
2.이거.영구적인건가요?
-이식모발은 거의 반영구라도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이식하지않은 머리의 탈모를 방지해 줘야 합니다. 예전에 베오베에도 올라갔던  짤 있자나요. 이식한 모발만 남고 그 뒤가 대머리 되는 짤..
3.M자 이마인데 진행중이라기 보다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 M자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수술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수술의 필요성은 본인이 느끼셔야 하고 일단 가능은 합니다. 헤어라인교정이라고 검색해보시기바래요.
4.혹 비절개는 비추인지도 여쭙고싶네요!
그리고 수술시 꼭 앞머리를 잘라야하는지도 궁금해여!
-얼마전 진짜사나이에 이성배아나운서 였나요? 해병대 나오는데 뒤통수에 수술 자국이 있더라구요. 제가 볼때 90%이상 절개식 흉터입니다.. 돈만있으면 비절개가 좋지요. 이젠 생착률도 절개식이랑 거의 차이가 안난다는데.. 근데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기본적인 정보만 가지고 절개/비절개 선택은 의사랑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비절개는 뒤부분 모낭채취시 삭발을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시 앞머리 전 안잘랐어요. 자를것도 없었고 ㅠㅠㅠㅠ 오히려 후두부 절개부위를 바리깡으로살짝? 자르더라구요. 티는 많이 안날정도로..
5.가격과 이식된 모발의 생존률등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가장많이 궁금해 하시는게 가격이라 젤 위에 써놨어요.
개인적으로 인터넷 쇼핑하듯이 최저가로 찾지마시고,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좋은 병원 선택하세요.
많은분들이 수술 한번으로 끝날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2차, 3차수술까지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밀도에 만족을 못하시거든요. 저도 1차로 끝나기를 바라지만 경과가 너무 안좋으면 2차까지도 생각중 인데, 옷사듯이 비슷한디자인 이라면 싼거 선택하는거보다는 그래도 진퉁, 명품사는 느낌으로좋은 병원선택하셔서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원래 자기 머리랑 모발 이식한 거랑 차이가 있나요?
원래 두피에서 나던 머리는 생장주기에 타라 빠지고 또 새머리카락이 올라오잖아요.
모발이식한 것도 그와 같나요? 아님 원래 머리보다 수명이 짧거나 하나요?
-자기머리를 옮기는거이기때문에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뒤통수의 굵은모발을 심는거라 원래 탈모진행으로 얇아진 제 머리보다 굵을수도 있는데  거의 차이를 못느끼죠. 이식모의 수명은 거의 반영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7.혹시 수술 받으려면 머리를 짧게 깎아둬야 하나요?
-수술방식에 따라 다른데 짧으면 좋지만 굳이 안자르셔도 됩니다. 롹커처럼 아주 장발이 아니라면..
8.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유전적 탈모가 걱정되는 30대 초반입니다.
저희형님이 지금 좀 많이 m자가 진행된 상탠데요
근데 저희는 원래 이마가 좀 큰 집안이라 ㅜ.ㅜ ...
예) 현재 이마크기가 12센치.하지만 원래 태어날때부터 제 이마가 10센치라면 이마가 7센치가 되도록 심을수 있나요
-헤어라인 교정이라고 찾아보세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마를 까야한다면 자연스럽게 헤어라인심어주는 병원 찾으세요. 인위적으로 선긋듯이  헤어라인잡는곳이 많더라구요...
9.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없던 이마부분에도 심을수 있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여성분들 헤어라인 교정 많이 하십니다. 지금 저도 병원 자주가는편은 아니지만 갈때마다 여성분들 상담하고 있더라구요. 제 후배도 요즘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상담을 받아보러 권유했어요.  
*혹시 다른부분 궁금하신거 리플남겨주시면 최대한 아는선에서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사진은 후두부 절개부위 혐오스러워요...     lsb.jpg   최근 방송에서 나온 이성배아나운서 뒤통수입니다. 모발이식을 아는 대부분은 90%이상 모발이식흉터라고 말씀을 하더라구요. 근데 머리 저렇게 짜르는거 아니면 티 절대 안납니다. 투블럭도 가능해요. 아주 쳐올리는 정도의 투블럭 아니면 절개식흉터도 가능합니다. 다만 디자이너한테 수술했다고 말씀은 하셔야지요.       제 혐사진 갑니다!!     정면-vert.jpg     정면 수술전, 수술후 10일(실밥제거), 현재 115일정도 째 사진입니다.             후면-vert.jpg     후면 수술전, 수술후 10일(실밥제거), 현재 115일정도 째 사진입니다. 맨밑에는 새치가.. 간호사님 좀 뽑아주시지 ㅠㅠ 간호사님 네일도 새로 하셔야겠어요.. 참고로 새치 심한사람은 수술전에 염색도 하셔야 합니다. 까만머리를 뽑아서 심어야죠.   글을 잘 못써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진짜 탈모는 완치가 없이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본인에게 관심도 더 많이 가지세요. 탈모에 스트레스가 안좋다는데 맨날 머리빠지는거 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일찍 치료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다른 궁금한거 리플달아주시면 시간날때마다 보면서 답변 달아볼게요.   자라나라 머리머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