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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 그냥 살면서 좀 소름돋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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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굼주는놈 작성일16-04-21 조회2,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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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 가끔 눈팅하는데, 소름돋는 썰 올리시는 분들 많더군요.

제 이야기는 축에도 못낄거 같지만 하나 적어봅니다.

그때가 2년전 여름이었음.

당시 나는 친구집 빈다길래 마침 방학이고 해서 같이 놀다가 친구 침대 위에서 같이 자고 있었음.

근데 자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깼는데 내 친구새키가 눈 시뻘게져서 내 목 조르고 있는거임.

표정도 진짜 무슨 원수를 죽이는놈마냥 엄청 무서웠음.

나는 깜짝 놀라 친구손을 뿌리치려 해도 힘이 안들어가고 악을 쓰려해도 소리가 안나는거임.

그래서 ㅈ됬다 싶던 찰나에 온힘을 다해서 발로 친구 걷어참.

동시에 꿈에서 깼음.

어떻게 된거냐면 친구가 목을 조르고 있던것도 사실 꿈이었음.

근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기분이 나쁘고 실제로도 숨을 못쉬었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음.

영 찜찜해서 담배한대 태우러 밖에 나가봤더니 친구가 먼저 아파트 복도 난관에 기대어 고개만 내밀고 담배를 피고 있었음.

나는 친구 등뒤에서 담배좀 달라고 했음.

그리고 친구가 담배를 주기위해 나에게 다가온 순간 위층에서 무언가가 후욱하고 떨어짐.

땅에 떨어지는 소리나 속도로 봐선 무게가 꾀 나가는 돌같은거였던거 같음.

아마 내가 담배달라고 2초만 늦게 말했으면 바깥 내다보며 담배피고 있던 내 친구 머리위로 떨어졌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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